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들은 윤종신 반응…“짜증난다. 미친 형” 막말?

입력 2014-09-18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오드아이앤씨 제공)

가수 윤종신이 선배 가수 윤상을 질투했다.

윤종신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아 짜증나. 노래 왜 이렇게 좋아 미친 형. 위로는 무슨, 이렇게 잘 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 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뮤직비디오는 텅 빈 객석에 앉은 배우 윤진서가 윤상의 음악을 듣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윤진서와 윤상의 애절한 감성연기와 절제된 감정이 조화를 이루면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시킨 작품.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을 들은 가요 팬들은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들어 봐야 된다. 늙지 않는 목소리 예술이다”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대체 목소리에 무슨 짓을 한 건지. 윤종신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질투 할 만 하다”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질투하는 윤종신 귀엽다”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무한 반복 중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은 17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76,000
    • -0.35%
    • 이더리움
    • 3,543,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0.2%
    • 리플
    • 783
    • -0.38%
    • 솔라나
    • 193,100
    • -0.16%
    • 에이다
    • 486
    • +3.62%
    • 이오스
    • 699
    • +1.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39%
    • 체인링크
    • 15,230
    • +2.49%
    • 샌드박스
    • 37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