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한전 부지 낙찰자로 선정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17일 오후 4시 마감한 한전 본사 부지(토지면적 7만9341㎡) 입찰에 4조원이 넘는 입찰가액을 제시하고 18일 오전 입찰보증금 납입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돼 최고가 낙찰 방침에 따라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한국전력이 18일 밝혔다.
현대차가 한전 부지 낙찰자로 선정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17일 오후 4시 마감한 한전 본사 부지(토지면적 7만9341㎡) 입찰에 4조원이 넘는 입찰가액을 제시하고 18일 오전 입찰보증금 납입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돼 최고가 낙찰 방침에 따라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한국전력이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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