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제작발표회 “크리스탈, 내그녀 선택한 이유 정지훈 때문?”

입력 2014-09-15 1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뉴시스)

첫 주연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돌아온 크리스탈이 새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의 제작발표회가 주연 배우 정지훈(비), 정수정(크리스탈), 차예련, 김명수(엘), 박영규, 김진우, 해령(베스티)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크리스탈은 “윤세나는 가진 게 없지만 작곡가라는 꿈을 가지고 그 꿈만 보고 달려가는 감수성 풍부한 아이다. 지훈 오빠가 힘들 때마다 구세주같이 나타나서 구해준다. 설렘을 느끼며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탈은 “그동안 많은 역할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해온 역할과 달라서 끌렸다. 도전해보고 싶어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닥터 챔프’ ‘여인의 향기’ 등을 만든 박형기 PD와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내그녀 제작발표회에 대해 "크리스탈, 끌려서 선택했구나", "크리스탈, 비 때문에 선택한거 아냐?", "크리스탈과 정지훈 은근히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81,000
    • -0.17%
    • 이더리움
    • 3,502,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1.09%
    • 리플
    • 783
    • -0.51%
    • 솔라나
    • 200,400
    • +2.14%
    • 에이다
    • 511
    • +3.65%
    • 이오스
    • 705
    • +1.15%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50
    • +3.06%
    • 체인링크
    • 16,430
    • +7.04%
    • 샌드박스
    • 37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