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패션
(SBS)
최근 공효진의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효진이 입은 파스텔 톤의 셔츠와 흰색 치마, 파란색 샌들이 시선을 끌었다.
11일 밤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진이 혼자 오키나와 여행 중인 지해수(공효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호기심을 증폭 시킨 세 컷의 사진 속 패션 또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상단 사진에서 물방울 무늬의 파란색 셔츠는 해변 속에 자연스레 녹아 들었다. 하단 사진에서 파스텔 톤의 셔츠는 공효진 무표정을 표현하듯 차가운 이미지를 연출 했다.
공효진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패션, 대박이다" "공효진 패션, 짱이다" "공효진 패션, 공효진만 할 수 있는 패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