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히메네스 선제골…후반 0-1 [한국ㆍ우루과이 축구평가전]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한국이 우루과이에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대표팀은 8일 밤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후반전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고 있다.
우루과이는 후반 24분 한국 진영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올린 공을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 한국의 골문을 열었다. 순간적으로 한국이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히메네스를 막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 상대 전적에서 1무 5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