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8월 29일

입력 2014-08-29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이 9월 9일 오전 10시(미국 서부시간)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언론 행사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알리는 초대장. 애플은 28일(현지시간) 이를 언론매체들에 보냈다. (사진=연합뉴스)

◆ 北 "인천아시안게임에 응원단 파견 안해"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9년 만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북한 응원단의 남한 방문은 무산됐습니다.


◆ 세월호법 미로속 파행국회 정상화 내달 1일 분수령

세월호특별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정기국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내달 1일 정기국회 개회일이 파행 정국의 정상화 여부를 결판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창원 버스 사고 마지막 실종자, 거제서 발견

창원 버스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가 거제시 가조도 신교마을 해안가에서에서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사고가 발생한 하천과 인접한 해안에서 16㎞ 떨어진 곳입니다.


◆ 지방대 취업률 수도권대 앞질러…올해 대졸자 취업률 58.6%

4년제 지방대학의 취업률이 수도권 대학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다. 반면 올해 대졸자들의 평균 취업률은 58.6%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올해 7월까지 나랏돈 된 공탁금 627억원…역대 최고

민·형사 분쟁이 발생했을 때 법원에 맡겨놓는 공탁금 중 주인을 찾지 못하고 국고로 귀속되는 금액이 올해 들어 7월까지 62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최경환 효과'…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5년 만에 최고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의 영향으로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IS, 폴리 美기자 등 인질 물고문"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최근 참수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비롯해 서방 인질들을 물고문했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 애플 "9월9일 언론행사" 발표…신제품 발표 예상

애플이 9월 9일 오전 10시(미국 서부시간) 언론 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형 아이폰 등이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아이폰6 중국 공장서 살인 사건 발생…“정보 유출 막으려고…”


◆ 빌 게이츠와 미래 원자로 공동개발 계획 무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빌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사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던 미래원자로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건설비 분담 문제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술전 담배피우면 합병증 발생 2.4배 높다"

병원에서 수술받기 전까지 담배를 피운 환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2.4배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남부 대체로 흐리고 비…서울·경기 오후부터 소나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에선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447,000
    • -2.05%
    • 이더리움
    • 4,369,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592,500
    • -4.74%
    • 리플
    • 1,135
    • +16.65%
    • 솔라나
    • 299,400
    • -1.38%
    • 에이다
    • 831
    • +1.71%
    • 이오스
    • 789
    • +1.68%
    • 트론
    • 252
    • -0.79%
    • 스텔라루멘
    • 187
    • +7.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0.11%
    • 체인링크
    • 18,520
    • -2.37%
    • 샌드박스
    • 386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