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
더케이(The-K)지리산가족호텔은 최대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연회장 ‘그랜드볼룸’을 2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은 콘도형 객실 134실, 로비라운지ㆍ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 온천사우나와 함께 270석 연회장, 분임토의 세미나실 등 연회장 5개를 갖추고 있는 휴양시설이다. 전남 구례 산동 지리산 온천지구에 자리잡은 The-K지리산가족호텔은 이번 그랜드볼룸 개관을 계기로, 지리산을 활용한 관광 산업과 MICE 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호텔 관계자는 “복합 레저 공간으로서 회의 및 전시회 참가자를 통한 호남 지역 홍보와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전남 지역 MICE 중심지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