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사진=SNS
최근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28일 오후 5분 차이로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날 미즈하라 키코는 국내에서 열리는 문화샤넬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 차 내한했고, 지드래곤은 중국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5분도 안되는 사이에 입국장과 출국장을 찾았다. 두 사람 모두 취재진과 팬들에 둘러싸였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 8월 일본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이래 최근에도 생일파티에 함께 자리를 하는 등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