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측 “아내 위증죄 고소 이유, 딸 양육권 때문”

입력 2014-08-28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뉴시스)

배우 류시원 측이 아내 조씨에 대해 위증죄로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류시원의 법률대리인 구태언 변호사는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해 아내 조씨를 고소한 이유는 아내에 대한 처벌보다 딸의 양육권을 갖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변호인 측은 “류시원에 대한 1,2심 형사재판은 피고소인 진술을 토대로 유죄 판결이 났다. 이번 위증죄 기소는 피고소인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는 것을 말한 것이기 때문에 대법원 판결에서 충분히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시원의 아내 조씨는 지난 2012년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했다. 두 사람은 2010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9,000
    • +3.94%
    • 이더리움
    • 4,549,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7.18%
    • 리플
    • 1,008
    • +6.89%
    • 솔라나
    • 313,200
    • +6.39%
    • 에이다
    • 818
    • +8.06%
    • 이오스
    • 784
    • +2.62%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8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19.82%
    • 체인링크
    • 19,100
    • +0.9%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