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의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평균 수명인 81세를 기준으로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난 것.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의 순으로 확인됐다. 이를 성별로 분석했을 때 남성의 경우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으로 발병하는 암의 종류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대장암, 전립선암, 직장암 환자 중 상당수가 수술 후 발기부전 및 요실금의 증상을 겪는다는 사실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수술 후 평균 32%가 발기부전을 겪고 있고, 요실금도 동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발기부전과 요실금 증상은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골반 자율 신경계에 손상이 가해져 생기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증상이 암 수술 1년 후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 교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같은 목소리를 낸다. 암 치료 후 새로운 되찾은 희망을 발기부전 치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립선암, 대장암, 직장암 수술 후에는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발기부전과 요실금 시술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음경 임플란트 시술이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경 임플란트란 음경의 해면체에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성적 쾌감과 음경의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의지에 따른 발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술을 말한다.
한편 세움비뇨기과는 발기부전 보형물 디지털 교과서 집필에 참여해 해당 분야에서 깊은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박성훈 원장의 실력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경 임플란트에 필요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