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인지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생생한인지력1899’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한다. 아울러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비타민E),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마늘유도 함유돼 두뇌 전반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주며 뇌세포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포스파티딜세린 물질을 4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진행한 결과, 매일 200~300mg을 8~12주간 섭취한 경우 노화로 감퇴된 인지력 개선이 확인됐다”며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효능 인정과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인지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대한 효능을 허용했다”고 강조했다.
종근당건강측은 ‘생생한인지력1899’의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콩에서 추출했다. 포스파티딜세린 1일 섭취량 300mg을 식품으로 환산할 경우 콩 28kg을 섭취해야 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과 인지력의 감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며 “뇌건강을 향상시켜주는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고, 보조식품을 곁들인다면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개월 분이 10만원이며, NS홈쇼핑과 NS몰 등 모든 오픈마켓과 종합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