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무료백신인 ‘V3 Lite’의 알림창을 활용해 장애 아동을 돕는 지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2회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서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을 무료로 제공해, V3 Lite 사용자에게 장애아동의 사연과 치료비와 수술비 후원을 안내했다.
또 안랩은 지난 29일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V3 Lite 알림창을 통해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민성희 안랩 C&S 전략사업팀 팀장은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을 적극 활용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미션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