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9월초 인천시 남동구 서창지구 내에 ‘서창자이’를 분양한다.
‘서창자이’는 서창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24블록 9916평 대지에 지하2층에서 지상 18~24층 7개동 규모로 ▲34평형 200세대, ▲45평형 158세대, ▲51평형 142세대 총 500가구로 구성된다.
‘서창자이’는 친환경을 표방하고 대부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하여 GS건설의 최신 단지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하여 시공될 예정이다. 인근의 인천대공원, 수도권 해양생태공원과 연계돼 건강, 환경, 조망 3박자를 모두 갖춘 인천지역 최고의 웰빙 주거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다.
단지 특장점으로 주차장의 지하화를 통해 지상에 생태공원, 수경시설을 조성하여 대부분의 공간을 공원화하였고, 단지 중앙에 270여평의 자이안센터와 웰스시스템 등 GS건설이 자랑하는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서창지구는 서창제2택지개발예정지구와 소래한화지구 등의 주변 개발 호재를 가지고 있고,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잇는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제3경인고속도로, 인천도시철도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사통팔달의 입지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거환경도 인근에 혐오시설이 없으며, 단지 옆에 서창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GS건설은 무엇보다 탁 트인 그린벨트와 함께 장아산 조망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로 환경과 조망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8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66-3번지(소래포구 사거리 풍림아파트 옆)에 견본주택을 오픈 하며, 13~14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08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432-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