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화로 결제하는 금용서비스인 헬로페이의 고객 성원에 보답 하고자 오는 11월 30일까지 '헬로페이 고객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화 한 통화로 헬로페이(www.hellopay.co.kr)를 이용해 홈쇼핑 물품대금, 지로요금을 결제하는 고객 중 348명을 추첨해 유산소진동운동기, 로봇청소기, 주방용품, 와인세트를 제공한다.
헬로페이는 고객이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이나 회사에서 전화 한 통화로 각종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현재 5대 TV홈쇼핑 물품대금, KTŸ KTFŸ KT파워텔 요금, 지방세(성남시,과천시), 아파트관리비 등이 결제가 가능하며, 향후 전국 도시가스사, 신문사,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KT는 도시가스사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여 서울시 소재 도시가스사 중 서울도시가스, 한진도시가스와 계약을 체결해 오는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천상수도본부와는 10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케어사업담당 유병규 상무는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가입자면 누구든지 시중 8개 은행(국민,농협,우리,신한(구 조흥포함),우체국,기업,외환,제일)에서 별도의 수수료 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한 편리한 서비스이며, KT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원더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