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시즌3’ 최여진이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한예슬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최여진은 “우리가 전설의 기수였다.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등이 배출됐다. 저는 12위 안에 못 들어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여진은 “엄마한테 한예슬 때문에 전화해서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한예슬한테도 ‘언니 너무 예쁘다’고 계속 말했을 정도다. 당시 기준이 키가 작아도 예쁜 얼굴을 선호해 저는 당선되지 않았다”며 “제가 방송 하기에는 못난이관데, 모델 하기에는 예쁜 얼굴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