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빈지노' 공개, '옷·차·pay·계좌·몸매, 내것이었으면'..."지능형 디스?"

입력 2014-08-21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넛 '빈지노'

(사진=블랙넛 빈지노)

블랫넛이 음원 '빈지노'를 공개해 화제다.

블랙넛은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번째 싱글인 '빈지노'를 공개했다.

공개된 '빈지노'는 제목 그대로 래퍼 빈지노를 주제로 한다.

'빈지노'는 "내 것이었으면 빈지노의 돈, 빈지노의 차, 빈지노의 옷, 빈지노의 fan, 빈지노의 랩, 빈지노가 사는 24/7 everyday, 빈지노가 받는 공연 1회당 pay와 빈지노의 스케쥴 빈지노의 계좌"라는 노래가사를 포함하고 있다.

또 빈지노의 smile 빈지노의 스타일, 빈지노의 얼굴, 빈지노의 몸매,빈지노의 IQ, 빈지노의 서울대, 여대 앞을 지나갈 때 빈지노의 기분, 빈지노로 살아봤으면 딱. 10분만이라도 10분만이라도. 하지만 거울 앞에 나는 나인 걸 등 빈지노를 향한 부러움을 담았다.

앞서 빈지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넛이 나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었다"며 노래 공개에 앞서 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블랙넛 빈지노, 이게 뭐야", "블랙넛 빈지노, 부러워할 것들은 아닌듯한데", "블랙넛 빈지노, 가사 진짜 웃긴다", "블랙넛, 빈지노 가사가 약간", "블랙넛 빈지노...이거 지능형 디스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33,000
    • -0.24%
    • 이더리움
    • 3,46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67%
    • 리플
    • 799
    • +2.57%
    • 솔라나
    • 196,800
    • +0.1%
    • 에이다
    • 475
    • +0%
    • 이오스
    • 693
    • +0%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31%
    • 체인링크
    • 15,170
    • -0.26%
    • 샌드박스
    • 37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