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8월 19일

입력 2014-08-19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오후 6시께 부산 강서구 가락 IC인근 굴다리에서 토사가 배수구를 막는 바람에 물이 들어차 승용차가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 교황 "세월호 리본 뗄 수 없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한국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교황 "박 대통령 스페인어 완벽" 극찬

└교황 "인기는 잠시…거만해지지 않으려 해"

◆ 석촌지하차도서 동공 5개 무더기 추가 발견

서울시는 석촌지하차도에서 발견된 2곳의 동공을 조사하던 중 5개의 동공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싱크홀 위험 최대 20곳 조사 착수

◆ '음란행위' 김수창지검장 사표수리‘부적절’ 논란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징계 없이 의원면직 처분이 부적절 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 CCTV로 진위 가린다

◆ 내달부터 신용카드 포인트 5년간 소멸 안된다

다음 달부터 적립한 신용카드 포인트는 앞으로 5년간 유효해지고, 1포인트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여야 오늘 세월호법 '마지막' 재협상…절충 주목

여야가 어제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한 가운데 오늘 마지막 재협상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 은행들 하반기 채용 확대

주요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채용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그간 수익성 악화로 신규인력 채용에 소극적이었던 은행이 적극적으로 신입 행원채용을 늘릴 계획입니다.

기준금리 인하에 증권사 CMA 금리도 2%대 초반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 증권사들도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금리를 속속 낮춰 2%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 "수입차 고가 내비게이션 기본장착…소비자선택 제한"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대부분 모델에 외국산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고가의 업데이트 비용을 물리는 등 소비자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0대 재벌그룹 강남 금싸라기땅 30만평 보유

강남 3구 소재 노른자위 부동산을 보유한 국내 10개 대기업그룹을 대상으로 부동산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보유 토지 규모는 30만7천900평으로 평가액이 17조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총기난사' 임병장 괴롭힌 상급자 불기소 처분 '논란'

육군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고소한 부소초장 이모 중사가 군검찰로부터 불기소 결정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낮부터 갬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낮에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그칠 전망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34,000
    • +0.42%
    • 이더리움
    • 3,44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0.59%
    • 리플
    • 791
    • -0.75%
    • 솔라나
    • 193,800
    • -1.67%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91
    • -1%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50
    • -1.52%
    • 체인링크
    • 14,810
    • -2.31%
    • 샌드박스
    • 37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