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이 상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국 기준 23.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0%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남지현)은 달봉(박형식)와 결혼약속을 했다며 달봉이 집에 인사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달봉이는 서울을 기억하지 못했고, 서울은 중학생 시절 물에 빠진 달봉을 구해줬던 일을 설명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8시뉴스' 8.0%, MBC '뉴스데스크'는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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