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데뷔전
(사진=로드FC 포스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데뷔전을 치르는 가운데 그녀의 상대인 에미 야마모토 선수에 네티즈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가연의 상대 야마모토 에미는 두아이의 엄마로 송가연보다 13살이나 연상으로 아마추어 전적만 따지면 송가연과 다를 바 없는 신예다.
그러나 그는 오랜 시간 검도와 전통무술을 연마해 온 무술인으로 알려졌다.
송가연 데뷔전 상대 에미 야마모토 프로필을 네티즌들은 "송가연 데뷔전 꼭 승리하길", "송가연 데뷔전 반드시 에미 야마모토 코를 납작하게 해주세요", "송가연 데뷔전, 우리가 유리해 보인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송가연 데뷔전 다 함꼐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 16일 홍은동 힐튼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17 계체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47.45㎏으로 47.5㎏(500g허용)인 계약체중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