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해피투게더3’를 장식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를 대표하는 싱글남들이 총출동한다.
카리스마 배우 신성우,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 김광규, 돌아온 god의 맏형 박준형, 유쾌한 개그맨 지상렬, 1등 신랑감 오상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홀로 자취했다고 밝힌 신성우가 화장실에서 넘어진 일화를 밝히며 “이러다 정말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고 고백했고, 오상진 또한 “넘어져서 발목을 삐었는데 너무 심하게 삐어서 구급차를 홀로 부른 적이 있다“고 밝히는 등 싱글남으로 살며 겪었던 웃지 못할 애환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성우의 혼자 파스 붙이는 법” “지상렬의 공으로 마사지 하는 법” 등 싱글남으로 살아가면서 터득한 노하우부터 싱글남으로 듣기 싫은 말 등을 낱낱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