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6만명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면허취득자의 90%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된 치과위생사들을 위해 신한은행의 여성전용 온라인서비스인 Mint레이디클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국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들에게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인들의 복지개선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건, 의료 전문가를 비롯한 지식기반경제에서 성장의 핵심 원동력인 다양한 창조직업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제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