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마마'에 협찬되는 로얄&컴퍼니의 '로얄컴바스' 패키지.(사진=로얄&컴퍼니)
욕실용품 전문기업 로얄&컴퍼니는 MBC 드라마 ‘마마’에 자사의 주력제품 ‘로얄컴바스’ 패키지를 협찬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얄&컴퍼니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따뜻한 말 한마디’ 등 다양한 드라마에 꾸준히 제품 협찬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국내 주부들이 공감하는 내용을 주로 다루는 '마마'에 제품을 협찬해 주 고객층인 주부들에게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마마’에 협찬되는 로얄컴바스는 스마트 시스템 욕실을 구현, 버튼 하나로 세면기와 샤워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인체를 감지해 이전에 사용했던 물의 온도와 유량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자동센서기능과 조명기능, 세면기세척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로얄&컴퍼니 마케팅팀 관계자는 “로얄컴바스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 욕실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욕실 경험을 선사한다”며 “드라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더불어 새로운 욕실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BC 드라마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