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컴백, 우월몸매+물오른 미모 과시… 전효성 "난 통통해서 죄책감 들어" [시크릿 쇼케이스]

▲사진=뉴시스, 연합뉴스

시크릿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시크릿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섬머(SECRET SUMMER' 발매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송지은은 "다이어트라기보다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식을 많이 찾았다"며 "패스트푸드나 편의점 음식말고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식을 주로 먹는데 반공기 정도만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서 몸매가 유지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안무가 파워풀해서 연습 조금만 해도 많이 먹는데도 살이 덜 찐다"며 "저는 통통한 편이라 이런 말을 하면 죄책감이 든다. 사실 전 멤버들에 비해 관리를 열심히 못했다"고 쑥스러운 듯한 마음을 드러내자 한선화는 "아니다. 모두 다 열심히 운동하면서 관리했다"고 덧붙였다.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는 다양한 참여진으로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박수석-인우 콤비, MARCO 작곡가가 함께해 앨범작업에 힘을 실었다.

타이틀곡 ‘I’m In Love’는 이단옆차기 곡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를 향해 외치는 당돌한 사랑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여름에 맞는 흥겨운 비트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밖에 'Feel The Secret (INTRO)', 'Look At Me', 'U R Fired', '잘할 텐데' 등을 포함해 총5곡이 담겼다.

시크릿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릿 컴백, 환영합니다" "시크릿 컴백, 몸매 부럽다" "시크릿 컴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