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수호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엑소 수호가 박보람의 외모를 극찬했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박보람은 자신의 데뷔곡 '예뻐졌다'로 팬들을 찾았다.
이날 박보람은 포니테일 헤어에 화이트 홀터넥 원피스로 발랄한 매력을 봄냈다. 최근 32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박보람의 이날 모습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 K2' 오디션 당시 모습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에 박보람의 무대를 지켜본 '인기가요' MC인 엑소 수호는 박보람을 소개하며 "와, 정말 예뻐졌다"고 감탄하며 놀라워 했다.
박보람 소식에 "박보람, 몇 년 동안 연습하고 갈고닦은 걸 이 무대로만 판단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박보람, 소이현 같기도 하고 설리 같기도 하고", "박보람, 솔직히 첨에 라이브 듣고 약간놀랐지만,,,뭐 나아질거라 생각", "박보람, 진짜 예뻐졌네", "박보람, 라이브 어쩌나 첫날이라 그런가", "박보람 진짜 예쁘네요, 노래나 실력이나 키우면 되는거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