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유리, "수건 300장에 남편 속옷 150벌"…호텔 차려도 될 듯

입력 2014-08-08 0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처)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유리가 살림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고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국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이유리는 욕실 벽장에 쌓아둔 수건이 300장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유리는 "호텔에 가면 계속 리필이 되지 않느냐"고 말하며 "수건을 챙겨두지 않으면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가득 채워두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리는 "남편 속옷이 150벌"이라고 밝히며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 속옷이 떨어진 적이 있다. 속옷이 갑자기 없으면 남편이 홀아비 같이 느낄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유리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3' 이유리, 그래도 속옷 150벌은 좀" "'해피투게더3' 이유리, 살림의 여왕치곤 너무 많은 듯" "'해피투게더3' 이유리, 호텔 차려도 될 듯" "'해피투게더3' 이유리, 15개만 있어도 리필은 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61,000
    • +0.04%
    • 이더리움
    • 3,492,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61,800
    • +0.9%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200,300
    • +2.72%
    • 에이다
    • 508
    • +3.04%
    • 이오스
    • 704
    • +1.44%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300
    • +4.27%
    • 체인링크
    • 16,460
    • +7.44%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