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O '왕좌의 게임'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출연해는 에밀리아 클라크와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에밀리아 클라크가 과거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장면이 네티즌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속 에밀리아 클라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정면을 응시해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이 연기할 배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터미네이터2’에 등장했던 ‘T-1000’으로 추정되며, 이병헌과 호흡을 함께할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 영화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기대된다”, “이병헌과 에밀리아 클라크 어떤 연기를 선보일까”,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와 연기해서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