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연우진, 본명 공개에 당황…본명은 김봉회, 동생 이름은?

입력 2014-08-07 0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우진(사진=방송 캡처)

연우진이 본명 공개에 당황스러워 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진행됐다.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 오프닝을 통해 윤종신은 연우진에 대해 "어남선에 이어 반전 본명을 가진 스타"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우진의 본명이 김봉회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연우진이 본명이 김봉회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MC 김구라는 "'봉'자 돌림이냐 '회'자 돌림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연우진은 "'회'자 돌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우진은 "'회'자 돌림이라서 동생 이름은 김대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우진의 본명을 접한 네티즌은 "연우진, 김봉회도 나쁘지 않은데" "연우진, 본명으로 하니까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네" "연우진, 어쩐지 본명 같진 않아 했음" "연우진, 그래도 예명은 잘 지은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51,000
    • +3.96%
    • 이더리움
    • 4,525,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5.88%
    • 리플
    • 1,009
    • +5.65%
    • 솔라나
    • 309,800
    • +4.95%
    • 에이다
    • 807
    • +5.63%
    • 이오스
    • 773
    • +0.52%
    • 트론
    • 256
    • +2.4%
    • 스텔라루멘
    • 17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7.55%
    • 체인링크
    • 18,910
    • -0.99%
    • 샌드박스
    • 400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