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탐앤탐스 아카데미는 지난달 출시된 탐앤탐스 신제품 '더칼립소 사이폰'을 활용한 커피 추출을 직접 체험하고 시음까지 할 수 있는 사이폰 원데이클래스를 오는 8일부터 개최한다.
사이폰은 마치 과학실험실 도구처럼 비커와 플라스크를 위아래로 설치하고 알코올램프로 가열, 증기를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기구다.
탐앤탐스가 선보인 더칼립소 사이폰은 단 1분 30초 만에 커피가 추출돼 간편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제조하는 손맛을 느낄 수 있어 커피를 맛과 향,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사이폰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사이폰을 사용해 원두를 추출하는 과정과 관리법, 추출한 커피를 시음이 진행되며 더치커피 추출과 시음도 체험할 수 있다. 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토요일에는 격주로 오후 1시부터 90분 간 진행되며, 부담 없이 단 한 번의 강의로 추출법을 익힐 수 있다.
탐앤탐스 아카데미 관계자는 "사이폰 이외에도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추출 도구의 사용법을 안내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