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서정희가 ‘연예특종’을 통해 CCTV 화면 조작의혹을 제기한 서세원측 주장을 반박했다.
서정희는 1일 방송되는 JTBC ‘옌예특종’을 통해 “상식적으로 (CCTV 화면) 조작을 누가 하냐. 사고 직후 바로 경찰이 확보해 가지고 간 원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CCTV는) 바로 검찰로 넘어가 (법원에서) 접근금지가처분 판결을 내린 것”이라며 법원에서도 판결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서세원 측의 주장을 강력히 부인했다.
또 서정희는 “CCTV에 찍힌 엘리베이터 속 의문의 남성들은 나를 엘리베이터로 밀어 넣는 것에 동조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세원의 측근은 “CCTV 화면이 편집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연예특종’은 금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