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이 낳은 최고의 아역스타 박민하(7)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4살 때부터 6살까지 '붕어빵'에 출연하여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말솜씨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박민하는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아역스타로 거듭났다.
2년 동안 훌쩍 성장한 박민하의 모습에 MC 이경규와 김국진은 물론 '붕어빵' 전 출연자들 또한 깜짝 놀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박민하 역시 '붕어빵' 가족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가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에서 갈고 닦아 온 연기력을 십분 발휘해 녹슬지 않은 끼를 보여주었다.
다시 돌아온 '붕어빵' 최고의 스타 박민하의 활약은 3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