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스마트스쿨 도입을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태블릿PC를 구입한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스쿨 필수 솔루션인 터치엔샘(TouchEn Sam)을 무상 제공하는 스마트스쿨 재구매 캠페인을 삼성전자와 공동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터치엔샘은 스마트스쿨 환경에서 선생님들의 스마트기기 관리를 편리하게 하는 단말청소기능과 학생단말관리기능, 학생들의 잘못된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수업집중기능과 유해물차단기능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단말관리(MDM) 솔루션으로,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기기 사용 및 유해물 차단 등의 제어가 가능하며, 스마트스쿨을 통한 수업 시 관리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터치엔샘은 올해 2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하며 품질을 인증 받은 바 있다.
터치엔샘은 지난해 10월 부천덕산중학교 공급을 시작으로 서울 전곡초등학교, 춘천 서상초등학교, 서울 목운중학교, 창원 신원고등학교 등 전국 초, 중, 고등학교 및 연수원 등 교육기관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라온시큐어와 삼성전자의 이번 터치엔샘 스마트스쿨 재구매 공동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조달청을 통해 삼성전자 태블릿PC를 10대 이상 구매한 학교 중에서, 2014년 5월부터 9월까지 태블릿PC를 10대 이상 추가 구매하는 선착순 1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라온시큐어 홈페이지(www.raonsecure.com/event)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교는 스마트스쿨 전용 모바일단말관리 솔루션을 무상(최대 40유저, 약 88만원 상당)으로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