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공식확정…제작사 측 "캐릭터 잘 소화할 것"

입력 2014-07-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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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심은경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9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심은경 씨가 출연하는 것으로 방금 확정이 났다"며 "이제 준비가 거의 다 됐다. 열심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은경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는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잘 해낼것 같았다"며 "제작단계에서 심은경이 많이 거론됐다"고 전했다.

당초 심은경은 영화 출연 일정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캐스팅에서 멀어졌으나, 최근 영화 촬영이 다소 연기되면서 출연을 결정지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2001년 연재된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다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6년 일본 후지TV에 방송됐고,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출연한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기대된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무조건 본방사수"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역시 심은경"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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