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가 '욕실 소품 특별할인전'을 개최 중인 논현동 쇼룸에 고객들이 전시된 욕실 소품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대림바스)
대림바스는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논현동 쇼룸에서 욕실 소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림바스가 올해 첫 론칭한 욕실 소품 제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림바스는 지난 1월 쇼룸 내 소품샵 '더 바스(The Bath)’를 열고 ‘코이누’, ‘게디’, ‘움브라’, ‘스피렐라’ 등 유명 수입 브랜드를 전시, 판매해왔다.
행사 기간 동안 쇼룸에는 △욕실용품을 담아 쓰는 디스펜서 △조명 점멸이 되는 기능성 코이누 거울 △게디 슬라이딩 수납장은 물론, 다양한 청소용품과 욕실 인테리어 소품 등 총 100여종의 상품이 전시된다.
대림 바스플랜 욕실 패키지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 KB국민카드 고객 대상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과 함께 주방 수전, 욕실 소품ㆍ5만원 캐시백 등 실용적인 사은품도 주어진다.
대림 바스플랜 김정호 팀장은 “최근 사람들의 소비수준, 의식수준이 향상되면서 '주'에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실속 있는 가격 혜택으로 감각적인 욕실 소품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