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요원의 득녀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요원의 남편 박진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25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한 매체를 통해 “이요원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많은 네티즌은 이요원의 두 번째 출산 소식에 축하를 전하면서 이요원의 남편 박진우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 골퍼인 이요원의 남편 박진우는 1974년 생 올해 나이 40세로 결혼 당시 신장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얼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진우와 이요원은 2001년 5월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20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2003년 1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요원 득녀, 남편 박진우도 훈남이다” “이요원 득녀, 선남선녀 사이의 새 자녀 더 기대된다”, “이요원 득녀, 이요원 박진우 결혼이 비공개 결혼식 시초구나”, “이요원 득녀, 박진우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