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용 페이스북)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손태영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손태영 씨가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기뻐하고 있다"며 "광고촬영은 현재 진행하고 있다. 다른 스케줄을 조율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건강 챙기면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태영 둘째아이의 태명은 '하트'다. 이것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권상우 씨가 '유혹' 촬영으로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손태영은 지난달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 촬영을 마쳤다. 현재 중국에서 상영될 영화 '정의 전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상우 손태영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손태영 임신, 축하합니다" "권상우 손태영 임신, 둘째 생겼네요" "권상우 손태영 임신, 결혼 6년만에 둘째 생겼네" "권상우 '유혹' 도 잘되고 있는데 축하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