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소규모 돌잔치에 적합하도록 실속있게 구성한 ‘돌잔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돌잔치 패키지는 50명 기준으로 그릴 요리 10여가지, 샐러드, 크렘블레ㆍ라즈베리무스 등 쁘띠 디저트가 포함된 뷔페와 함께 음료수, 주류, 홈메이드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서비스 등이 기본 포함된다.
여기에 전통ㆍ유로피안ㆍ모던 세 가지 콘셉트 전문 돌상 업체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업체별로 혜택은 다르지만 돌상, 포토테이블, 돌잡이 테이블, 돌잔치 전문 MC 진행 등은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식사 및 돌상, 장소 대여료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 금액은 353만원부터다.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고 진행할 경우, 1인당 식사비용은 6만1000원부터다. 뷔페 또는 양식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50명 이상 이용하거나 3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조식뷔페 2인이 포함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을 받을 수 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소규모 가족 행사에 적합한 다양한 크기 연회장에서 점심ㆍ저녁 시간대마다 각각 한 팀만 행사를 진행해 여유로운 돌잔치를 할 수 있다”며 “행사 당일 객실을 4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자녀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