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삼성슈퍼리그 승마경기가 아일랜드서 대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는 메리 매컬리즈(Mary McAleese) 아일랜드 대통령 등 3만여명이 경기를 참관했다.
삼성슈퍼리그는 이미 세계적인 명성의 삼성네이션스컵(Samsung Nations Cup)의 최고팀으로 2003년 신설된 리그로, 8개국가 8개팀이 참가하는 세계최고의 승마경기다.
삼성전자는 삼성네이션스컵을 지난 97년부터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삼성슈퍼리그는 2003년부터 후원하는 등 프리미엄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첼시 후원, 하키 월드컵 후원, 월드 주니어 태권도 챔피언쉽 후원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