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최자 “이름 부담스러워 사우나도 못 가, 최강자유로 바꾸고 싶다” 폭탄발언

입력 2014-07-20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tvN)

‘SNL 코리아5’ 최자가 이름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최자는 19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 출연해 이름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유희열의 질문을 받았다.

최자는 “유명하지 않은 시절에 지은 이름이라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젠 유명해졌다. 어머니도 날 혼내더라”고 말했다.

최자는 이어 “사람들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간다. 기대치가 높아 부담스럽다. 사실 최자의 풀네임이 중학교 때 별명이었다. 2차 성징이 빨리 왔다. 그런데 지금까지 쓰는 건 좀 그렇다. 이제 이름을 최강자유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코는 “사우나 가는 걸 좋아하는데 어느 날 사우나 갈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99,000
    • -0.42%
    • 이더리움
    • 3,448,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0.02%
    • 리플
    • 792
    • +1.41%
    • 솔라나
    • 194,000
    • -1.22%
    • 에이다
    • 470
    • -0.42%
    • 이오스
    • 687
    • -0.58%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1.08%
    • 체인링크
    • 15,010
    • -0.86%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