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홍진영, 결혼 100일 기념 로맨틱 디너…특별한 추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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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남궁민 홍진영 부부가 결혼 100일을 맞았다.

결혼 100일을 기념해 둘만의 로맨틱 디너를 즐긴 남궁민 홍진영은 식사를 마치고 후식을 먹던 중 로맨틱을 가장한 남궁민의 이벤트에 감동해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된 기분이다”고 얘기하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영 역시 “첫 만남 이후 때부터 준비한 선물이었는데 이제야 주게 됐다”고 고백하며 남궁민을 더욱 감동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혼 100일을 보다 특별하게 추억하고 싶었던 남궁민은 즉석에서 블루스를 추자고 제안, 이에 진영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표현하면서도 내심 설렜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