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주연 영화 ‘언더더스킨’이 개봉 하루 만에 화제로 떠올랐다.
‘언더 더 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이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해 남자들을 유혹하고 죽인다는 설정의 영화로 극중 스칼렛 요한슨이 에일리언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언더 더 스킨’을 통해 생애 첫 전라 연기를 펼친 스칼렛 요한슨은 주인공 로라로 분해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특히 재물로 선택한 한 남자와 격정적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독특한 분위기와 더불어 섹슈얼한 장면을 연출해 흥미를 자극한다.
‘언더 더 스킨’의 입소문을 전해 들은 영화 팬들은 “에일리언 영화가 유치하기 쉬운데 스칼렛 요한슨 주연작이라서 그런지 ‘언더 더 스킨’은 꼭 보고 싶다” “언더 더 스킨 심야 영화로 봐야겠다” “언더 더 스킨, 제목부터 자극적인다” “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 단독 주연? 재미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