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증상
(사진=뉴시스)
백반증 증상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따. 한 여름을 향해가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백반증이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세포의 소실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선천적으로 멜라닌세포가 부족해 온몸에 하얀 반점이 생긴 경우도 있다.
반점 외 다른 자각 증상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더운 여름철 낮에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된다.
‘백반증의 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반증의 증상, 실내에 있는 게 최고” “백반증의 증상, 무리한 야외활동은 금지” “백반증의 증상, 선천적 질환도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