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국북서부체리협회)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18일부터 2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체리이즈러브(Cherry is lov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오픈하는 임시 매장으로, 미국 북서부체리 팝업스토어는 체리 농장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 고객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7~8월에만 맛볼 수 있는 북서부 체리는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 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에서 생산되는 체리다. 미국 북서부 지역의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체리 재배의 최적 조건으로 인해 타 지역의 체리보다 월등한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미국 북서부체리협회 박선민 이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뛰어난 항산화 효능을 지닌 북서부 체리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1 무료 체리 이벤트’, ‘커플 방문 고객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체리 펀치 타임에는 유명 셰프가 제안하는 미국 북서부 체리 음료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