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형(왼쪽)·박형준 교수
한 교수는 한국자원공학회지에 발표한 ‘중금속 제거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금속광산에서 유용자원을 회수한 뒤 발생하는 미립의 광물찌꺼기로부터 유해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해 최근 미국 회사가 개발한 기술을 국내 광물찌꺼기에도 처음 도입, 중금속 제거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박 교수는 또 한국CAD·CAM학회 논문집에 발표한 ‘소형 마커를 이용한 손가락 터치 기반 감각형 증강현실’ 논문이 공학부문 우수논문에 선정됐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자가 지난해 국내 발행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소속 학회가 추천한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