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신수민이 올해의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선발된 가운데 그의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15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경북 진(眞) 신수민이 이 올해의 미스코리아 선 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신수민은 수영복 퍼레이드에서 시원한 블루컬러에 프린트가 가미된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다.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로 34-24-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고 장래희망은 항공과 교수다.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에쁘네"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파란 수영복 잘어울려"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몸매 부러워"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보다 우월한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