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중국으로 돌아갈 때 1등석 티켓을 선물하겠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

입력 2014-07-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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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멤버 동해가 한국의 낮 문화에 대해 중국팬들에게 소개한다.

14일 오후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는 리얼버라이어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 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 등이 참석했다.

동해는 "무더운 여름날씨에 어떻게 하면 팬분들과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물놀이도 좋다"며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사진찍기도 좋아한다. 팬분들과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서 좋은 시간 갖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동해는 "저를 뽑아주시는 팬분들께 나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형과 통화할 수 있는 기회도 주겠다"며 "중국 돌아가실때 1등석 비행기 티켓을 선물해드리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중국에서 선발돼 한국에 여행온 팬들과 한국의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관광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M은 맛집과 명소를 돌아다니며 소개할 예정이다.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세계인과 한국인이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신한류 투어로드를 개척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중국최대 온라인 플랫폼이 요쿠 투도우와 SBS, SM C&C가 공동 제작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9월 SBS와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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