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으로 수영하면…”

입력 2014-07-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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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방법이 화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이 중요하다. 음주 상태에서 물에 들어가면 안되며,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몹시 배가 고플 때 또는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수영하거나 호수나 강에서 혼자 수영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방법 중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팔→얼굴→가슴 순) 물을 적신 후 들어가는 것도 기본이다. 혹시 물놀이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길 때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경련을 방지할 수 있다.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갑자기 깊어지는 곳을 주의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소리를 질러 주위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으로 헤엄치는 것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측면에서 매우 위험하다.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가지 않는다.

간과하기 쉬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중 하나는,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으므로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물고 수영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이런 내용을 잘 지키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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