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엄마 옆에 두고 눈물 펑펑… 이유는?

입력 2014-07-10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배우 최여진이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 흘렸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최여진과 그의 엄마 정현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엄마가 지금 내 나이보다 어릴 때 이혼해 자식들의 엄마로만 살며 고생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나는 지금 화려하고 즐거운 삶인데 엄마는 자식들을 키웠다. 엄마는 여자보다 엄마를 택한 거다"라며 "나는 그렇게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이제 지켜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최여진의 엄마 정현숙 씨는 "나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안 난다"라고 최여진을 위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여진 엄마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최여진 엄마 생각하는 맘에 나도 뭉클" "최여진 엄마 두 분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최여진 엄마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16,000
    • +4%
    • 이더리움
    • 4,51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5.03%
    • 리플
    • 1,004
    • +5.57%
    • 솔라나
    • 308,300
    • +4.26%
    • 에이다
    • 804
    • +4.96%
    • 이오스
    • 770
    • -0.39%
    • 트론
    • 256
    • +2.4%
    • 스텔라루멘
    • 17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18.92%
    • 체인링크
    • 18,840
    • -1.57%
    • 샌드박스
    • 39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