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가 새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10일부터 방송되는 ‘어린이 직업탐험대 드림키즈’(이하 ‘드림키즈’)는 MBC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합작해 제작한 어린이 대상 전문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직업 정보를 소개하는 포맷을 넘어서 실제 체험을 중심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직업 탐험대 6인의 리얼 직업 체험기를 다룬다.
6명의 어린이 출연자가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롤플레잉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대법원 현직판사, ‘무한도전’ 김태호PD, 전 야구선수 양준혁, 스타 쉐프 최현석 등이 멘토로 나서 진로를 탐색하는 모습을 고루 담는다.
‘드림키즈’ 대원들이 체험할 첫 번째 직업은 요리사다. 멘토로 등장하는 최현석 셰프는 600여개의 기발하고 독특한 레시피를 개발, 일명 ‘크레이지 셰프’로 방송 활동 중인 경력 17년차 셰프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드림키즈’는 10일 오후 4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