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달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자 가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9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달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는 것. 화려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걸스데이 멤버들은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노란색 어깨끈 없는 비키니를 입어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그 동안 꽁꽁 숨겨두었던 매력을 일시에 발산이라도 하듯 팬들을 놀라게 한 혜리는 의외의 몸매로 가요 팬들의 시선을 붙잡은 것.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걸스데이 비키니 모습에 놀랐다” “걸스데이 멤버들 역시 몸매 하나는 최고” “걸스데이 몸매 예쁜 것은 알았지만 혜리가 이 정도일 줄이야” “걸스데이 이번 신곡 대박 날 것 같다” “오늘 굉장히 더웠는데 걸스데이 뮤비 티저 영상보고 시원해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4일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달링’을 공개한다. 하루 전인 13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 ‘썸머타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