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서강준·데이브, 에일리&투엘슨 ‘I’m in love’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 화제

입력 2014-07-09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수진과 서강준, 제2의 샘 해밍턴으로 촉망 받는 SNS 스타 데이브가 한 뮤직비디오에 동시에 출연한다.

9일 정오 공개된 에일리와 투엘슨(2LSON)의 신곡 ‘I’m in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박수진과 서강준, 데이브가 각자 이 시대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하얀 원피스에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박수진의 솔직담백한 모습과 “서로 사랑하며 살면 좋지 않겠냐”며 진중한 표정으로 임하는 서강준의 인터뷰 중간 중간에 실제 녹화된 일반인들의 CCTV 영상이 삽입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데이브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겪어 온 대한민국의 특별한 끈끈한 정서인 ‘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아무 것도 모르던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준 사람들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그의 모습에서 평소 SNS에서 볼 수 있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아닌 진정성이 우러난다.

박수진, 서강준, 데이브의 뮤직비디오 참여로 화제가 된 기획앨범 시리즈 리코드(re;code)의 다섯 번째 음원 ‘I’m in love‘는 3인조 프로듀싱 그룹 투엘슨의 곡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최고의 실력파 여성 보컬 에일리가 보컬로 참여해 화려하게 재탄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76,000
    • +1.81%
    • 이더리움
    • 3,557,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0.78%
    • 리플
    • 791
    • -1.25%
    • 솔라나
    • 197,800
    • +0.05%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701
    • +1.3%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0.69%
    • 체인링크
    • 15,200
    • -0.2%
    • 샌드박스
    • 3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